덥고 습한 6월 말이지만 이직을 하게 되어 쉬는 날이 생겨 친구와 여행을 갔다. 지난 오사카, 교토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일본으로 가기로 했고 가까운 후쿠오카를 택했다.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소도시 여행이었다.이번엔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내려 11시쯤 일본에 도착했다. 배가 고파서 바로 유명한 카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점을 방문했다. 줄을 1시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었는데, 속은 익혀져있지 않았고 따로 나오는 뜨거운 돌에 조금씩 찢어서 익혀 먹는 방식이었다. 처음 먹어보는 데 굉장히 맛있었다. 한국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 났다. 아마 다음에 가면 또 먹을 것 같다.함바그로 배를 채운 후,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바깥 구경을 했다. 주변에 있던 백화점을 방문해서 이리저리..